[언약] 흰 돌의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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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31
[언약] 흰 돌의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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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돌의 새 이름

 

에덴의메아리 13chapter 14, 15 발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6:32)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주는 만나를 먹어도 죽었거니와, 내가 주는 만나는 먹으면 영생한다. 나를 따르는 자들에게 내가 영생을 주며, 마지막 날에 내가 그들을 살리겠다.”(6:37,39)

 

 하늘에 올라가 마지막 날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게 된 주님은, 이 메시지의 내용을 전하려면 이기는 자가 나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는 자가 나오게 되면 내가 그에게 흰 돌을 줄 터인즉,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2:17) , 마지막 때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이 그 흰 돌에 담겨 있는 겁니다.

 

 흰 돌의 내용은 이긴자 외에는 알 길이 없는 겁니다. 다른 보혜사 성령에 대한 내용을 주님께로부터 직접 통고 받은 종이 2천 년 동안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벌써 그 얘기가 나왔어야 합니다.

 

 없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겁니다. 2천 년 동안 기독교 신자들은 수백억에 이릅니다. 그들이 그 내용을 모르고 세상을 떠난 겁니다.

 

 현재 여러분이 받고 있는 생수는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이전 성령의 은혜와 다릅니다.

 

 즉 하늘군병을 배출시켜 마귀를 발등상 되게 하는 기능과 하나님의 역사를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겁니다.(14:12)

 

 주의 종이 주님으로부터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 주님이 마지막 날에 관해 보류시켜 놓았던 것을 알게 된 겁니다.

 

 문제는 그 마지막 날에 성공적으로 대비하는 겁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를 우리가 어렵더라도 손과 손을 마주잡고 차고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