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섭리를 따르는 정신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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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8
[실천] 섭리를 따르는 정신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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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를 따르는 정신력으로

 

200111일 새벽예배 말씀 발췌

 

 주님은 지혜로운 자는 금은보화가 숨겨져 있는 밭을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산다.”(13:44) 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깨달은 자는 자기를 희생할 것이요, 깨닫지 못한 자는 현실에 중요성을 느끼고 살 겁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게 없고, 배운 게 없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모든 걸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모든 걸 아는 자입니다. 바로 올바른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부러울 게 뭐가 있겠습니까? 헐벗으면 어떻고, 셋방살이면 어떻습니까? 바로 우리는 이런 정신력 속에서 앞으로 하나님 역사를 받들어 모셔야 되고, 더더욱 열심히 주의 역사에 동참해야 될 겁니다.

 

 “나는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나는 하고 싶은데 나이가 늙었어. 나는 하고 싶은데 몸이 약해.” 다 좋은 얘기입니다. 몸이 약하면 마음으로 하면 되는 거고, 돈이 없으면 정성으로 하면 되는 거고, 배운 게 없으면 가지고 있는 여건 가지고 하면 되는 겁니다.

 

 남 부러워 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날 여러분들 보세요. 엄청난 부를 자랑하던 재벌들이 사실상 편안함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보시지 않습니까? 인간은 직위가 아무리 높든, 아무리 귀한 보배를 가졌든, 삶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 세상의 기뻐할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한다.”(합동찬송가 95) 고 했습니다. 신의 저주입니다. 우리는 저주 아래 살고 있습니다.

 

 이 저주 아래서 발버둥 쳐 봤자 저주의 자식들입니다. 다만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는 건 올바른 신앙이고, 올바른 주님을 만나는 겁니다.

 

 옛날에는 목자가 양떼를 찾아다녔지만, 이 시대는 양떼들이 옳은 목자를 찾는 시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불행 중 다행으로 오늘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제가 여러분들한테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여러분들은 믿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계시다는 걸 저는 잘 압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신앙이 올바르게 정착되기를 바라고, 주님의 최측근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