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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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31
[언약]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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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에덴의메아리 2chapter 18,

5chapter 35 발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으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2:17)고 했습니다.

 

 감추었던 만나는 생명의 떡인 주의 피와 살로서(6:48-54) 생수로 내립니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않게 하는 것이니라. 내 살은 참된 식량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6:47-56)

 

 그런데 이 하늘의 떡인 주의 피와 살이자 감춰진 만나는 이긴자에게 유업으로 주게 되어 있으므로,(21:6-7) 이긴자가 나타난 세대와 장소에서 그를 만나야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이 만나가 내린 후에는 흰 돌의 말씀이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흰 돌은 주님을 상징하는, 건축자가 버린 집 모퉁이의 머릿돌’(4:11)이나, ‘산에서 뜨인 돌’(2:45) 또는 일곱 눈이 박힌 돌’(3:9), 주께서 이긴자에게 맡겨 주시는 돌이며,

 

 그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은 마지막 때 이루어질 하나님의 숨은 경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7:2-3, 고전2:7 참조)

 

 지금은 하늘의 만나를 내려 주어 만족함을 누리게 하는 동시에, 새 말씀으로 굳건히 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때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그 알곡은 거두어들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