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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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7
[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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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곡된 역사


2.3 내 피를 짓밟는다 

1990년 9월 30일 일요일 저녁, 17주년 설교 중에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이런 일은 기독교 역사상, 전자의 역사를 통해 처음 나타난 현상입니다. 물통에다 성령의 은총을 부으니 그 물이 생수로 변했습니다. 목마른 자에게 주리라고 하신 파격적인 은혜가 쏟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가 무너져 나갔습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자들이 역으로 예수님의 적으로 변한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쏟아 준 엄청난 은혜를 네가 보지 않았느냐? 그것이 나의 피냐, 박태선이 것이냐?” 주의 핍니다.” 그런데 그가 내 피를 짓밟는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주님의 음성이 서글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는 묵묵부답, 말할 처지가 못 됐습니다.


 "내 피를 짓밟은 것들은 그의 죄는 말할 것도 없지만, 내 피를 짓밟아버린 죄를 가산시켜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옥에 던질 것이다.” 엊그제같이 느껴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