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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2본문
9. 의식구조
9.8 욕심을 버리라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설교 중에서
사람에게는 음식물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주의 종이 모르고 돼지고기를 먹으면 성령이 와서 씻어주는 것을 느낍니다. ‘그때그때 따라서 하늘에서 조정해주시는구나.’ 하는 걸 느끼는 겁니다.
“생명은 곧 피요, 피는 곧 생명이다.” 하는 원리가 맞는 것입니다. 피가 정결해지려면 정신자세가 중요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게 많고, 욕심이 많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가 정결해질 수 없습니다. 육적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생리를 할 때, 마음이 괴롭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리 색깔이 다르다고 의사들이 말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좋은 일입니다. 술 먹지 말고, 담배 먹지 말라는 것은 신앙을 떠나 의학적으로도 좋은 얘기입니다. 병원에 가면, “당뇨 있습니까? 담배 피우십니까? 술 드십니까?” 이렇게 묻습니다. 담배 끊으셔야 합니다. 건강에 안 좋다는 얘기입니다. 신앙적인 문제를 떠나서도, 하나님께서 기호식품, 건강에 안 좋은 것은 금하신 겁니다.
신앙인들은 첫째, 욕심이 없어야 할 것이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많이 갖지 말아야 할 것이고, 남을 비방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이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상대방한테 잘해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한테 잘해야 상대방도 나에게 편하게 해 줍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되는데, 내가 상대방을 미워하면 상대방도 날 싫어하니까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것은 신앙생활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