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생수의유업 

8.6 안찰과 죄의 소멸

1981년 10월 11일 일요일 새벽, 8주년 설교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예배를 보고 기도를 할 적에 주의 성령이 와서 우리 핏속에 있는 걸 제거시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러분들한테 안찰을 하면 주의 종을 통해서 성령이 여러분들 속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것과 부딪칩니다. 이때 그 속에서 저항이 생기니, 안정돼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기운이 없으면 어지럽게 됩니다. 

 축복을 받게 되면, 그 부딪힐 적에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속이 울렁거린다든가 혹은 메스껍다든지 심지어는 코에서 비린내가 난다든가, 이런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제가 여러분들 눈 안찰을 하면, 부정한 것이 다 코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걸 제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 속에 잠재해 있던 세력들이 그 콧김, 입김으로 막 나옵니다. 여러분들 속에 잠재해 있던 그 영의 세력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