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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5본문
5. 우리의 가는 길
5.11 수가 차면 재앙이 임함
1981년 12월 25일 금요일 설교 중에서
하늘이 두루마리같이 말리고 땅이 마치 물이 말라서 논바닥이 갈라지듯 갈라지면서 재앙이 내리는 것이 바로 지구의 최후를 말하는 건데, 그것은 의인의 수가 차고 나서 사방 바람을 붙든 천사들을 시켜서 이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전에, 주님이 직접 오시기 직전에 땅을 재앙으로 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오는 두 감람나무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두 증거자에게 권세를 준다.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선 두 감람나무다.” 그들이 재앙으로 땅을 친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재림하시는 주의 길 예비자이기 때문에 주께서 땅을 재앙으로 칠 권세를 주시는 겁니다
5.12 날씨 변화
1982년 10월 9일 토요일 저녁, 9주년 설교 중에서
이상 중에 하나님께서, 오늘날 주의 종에게 하늘에서 직접 말씀 하실 때, “네가 손을 들라.” 해서 제가 양손을 들었습니다.
“손을 펴라.” 해서 제가 손을 폈습니다. 손을 펴니,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따뜻한 날인데, 기온이 변해서 눈이 막 내리는 겁니다. 따뜻한 날씨가 갑자기 눈으로 변할 정도면, 영하로 변하는 겁니다.
반대로 막 눈보라가 치고 얼음이 꽁꽁 얼어 들어가는 영하 30도, 40도 되는 추위 속에서, 또 손을 펴면 갑자기 기온이 변하면서 얼음이 쫙 녹아 나가면서 섭씨 30도, 40도로 바뀌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자연을 조정하는 힘입니다.
성경 66권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역사가 끝날 무렵에 지상을 무기로만 치는 게 아닙니다. 자연으로 때립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능력이 좋고 기사와 이적을 크게 행한다 해도, 자연을 조정하는
기사와 이적처럼 큰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