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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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2
[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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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의 가는 길


5.13 하늘나라 가는 길

1986년 10월 1일 수요일 저녁, 12주년 설교 중에서


 금년 봄에, 제가 이상 중에 보여주심을 받은 것 중에 특이한 게 있었습니다. 산이 있는데, 땅이 말라가지고 먼지가 솔솔 날아다닙니다. 


 보니까 이스라엘 땅입니다. 길을 가면서 산이 많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가다 보니까 불도저가 터를 밀고 있었습니다. 눈이 부셔서 잘 안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게 먼지가 있던 게, TV나 영화에서 장면이 바뀔 때 어떤 장면 속에 다른 장면이 들어오는 것처럼, 이상 중에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우리 성전 지을 자리였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성전을 짓게 되면, 하늘나라 가는 길은 성전 정문으로 들어가야만 갈 수 있다. 저게 하늘나라 가는 길이다.” 하시며 하늘나라 가는 길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 성전을 통하지 않으면 길이 없었습니다. 산이 양쪽에 있어서 꽉 막혀 있습니다. 여기 성전이 들어앉으면 산을 넘을 수는 없는 거고, 그 성전 뒤에 길이 있는데, 그게 천국 가는 길입니다. 


 그곳으로 가려면 성전으로 들어가서 성전 뒷문으로 빠져 야 그 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곳이 새 성전 지을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