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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4본문
7. 이긴자란 무엇인가?
7.4 네 죄를 다 씻었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낮 설교 중에서
이상 중에 주님이 저한테 오셔서, “너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모든 죄를 내 피로 다 씻었다. 이제 너를 통해 내 것이 나간다.” 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오며 천사들이, “내 모든 죄 나를 얽어맸으나, 저 구세주 나를 풀어 주셨고”하고 합창을 했습니다.
주님이 저한테 그 내용을 말씀하시니까 천사들이 성가대가 찬양을 하듯이 합동찬송가 200장을 불렀습니다. 제가 한국 사람이니까 천사들이 한국말로 합창을 하는 겁니다.
옛날에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어느 정도 알곡성전도 되고 우리가 뭔가 되어가는 분위기니까 이제 좀 믿을는지 모르지만, 모든 영의 문제는 그런 겁니다.
7.5 너를 통하지 않으면
2005년 9월 7일 수요일 설교 중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는 내 섭리를 알았으니, 너는 내게 필요한 숫자를 만들어 달라.”고 하신 겁니다.
그게 다른 데서도 되면, 교인이 수십 배, 수백 배가 되는 큰 교회가 세계에 깔렸는데, 거기서 하시지, 저한테 만들어 달라 마라, 이런 말씀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그게 안 되니까 저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재료는 하늘의 것이라도, 그걸 만들어나가는 주인공은 오늘날 이긴자이기 때문에, 이긴자를 못 만나면 그 재료를 받을 길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믿고 매달려도, 다른 곳에서는 우리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너를 통하지 않으면 누구도 내게 올 수 없다. 그것은 내 섭리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하는 게 우리 역사입니다. 제가 사라지면 다른 데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있는 한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