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7-11

페이지 정보

DATE. 2021.12.25
[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7-11

본문

7. 이긴자란 무엇인가? 


7.11 참아야 하는 이유

1981년 12월 17일 목요일 설교 중에서 


 선지자들이 일을 하다가 훼방하는 자들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말씀드려서 저주를 내려버립니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그렇게 하면 선지자들은 일 하기가 편합니다. 자기 위신을 세울 수 있으니까. 그러나 이때 마귀가 깔깔거리고 비웃습니다. 


 과거엔 하나님께서 그것을 몰랐습니다. 마귀한테 속았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동시켜서 하나님을 대항하게 만듭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쳐버립니다. 결과는 당신 백성들을 당신이 죽이는 결과가 옵니다. 그러니 손해가 납니다. 


 그래서 주님 시대에는 전혀 반대 현상으로 나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그겁니다. 


 앞선 종이 이 역사를 보통 괴롭힌게 아닙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 괴롭힐 때 제가 말도 못하게 괴로웠습니다. 이상 중에도 전도관 관장들이 나를 말도 못하게 괴롭힙니다. 심지어는 송곳 같은 것, 주사기 같은 것으로 쑤시고, 면도칼로 얼굴을 그으며 괴롭힙니다. 


 이상 중에도 고통스러우니까 견디지 못해서 저주를 퍼붓습니다. 저주하면 상대가 죽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네가 그런 걸 못 참으면 안 된다. 이겨내야 한다.” 참아야 이긴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쳐버리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제2의, 제3 의 마귀 세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그걸 저에게 강조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듭니까? 권능은 있는데, 참아야 하는 겁니다. 


 과거에 앞선 종의 아들들이 저를 괴롭힐 때, 참지 못하고 저주를 내린 것이 후회가 됩니다. 한 번 말씀을 올렸기 때문에 철회할 수도 없습니다. 그대로 시행은 되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때 왜 참지 못했던가, 후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