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우리의 가는 길

5.16 천사의 시중

1975년 11월 16일 일요일 저녁, 2주년 설교 중에서

 영의 세계에서 계급 제도가 이루어지고 나면, 14만 4천의 각자에게 거처가 마련됩니다. 

 그럼 그 거처하는 장소를 누가 보초를 서고 시중을 드느냐 하면, 천사들이 합니다. 그래서 그때에 거룩함을 입은 성도들은 일반 천사보다도 급수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천사는 부리는 종이지만, 이 사람들은 그곳에서 종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어린양의 아내요, 하나님의 며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