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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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5
[하늘나라 가는길] Chapter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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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도의 신앙


6.2 개인 신앙이 아니다

1988년 3월 31일 목요일 설교 중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는 적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귀가 있습니다. 조금만 허점이 있으면 그냥 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떨어뜨리려고 파고듭니다. 거기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언약입니다. 


 주님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다시는 어둠이 너에게 깃들지 아니하리라. 너를 만나는 자는 나를 만나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언약을 지켜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나대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면 되는 겁니다. 


 이 언약 속에 여러분들이 들어오신 겁니다. 이 언약이 깨지면 더 이상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이긴자를 떠나서 여러분들의 개인적 신앙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유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멀리하게 만드는 대화는 경계해야 합니다. 과거에도 한 사람이 시험에 들면 다른 사람들을 물들게 해서 같이 떨어지는 이런 폐단이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