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7월 19일 낮 

이상 중에 피 속에 있는 죄의 형상을 보면 수억만 가지예요. 대단해요.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저도 축복의 지시를 받을 때 이렇게 손을 대면 가운데 손을 중심으로 해서 막 호스에서 물이 나가듯 해요. 육의 혜택도 있겠지만 영을 만드는 거예요. 생수와 이슬이라는 것은 뇌를 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체계가 서서 감동을 받고 그저 주의 종을 놓치지 않고 따라만 오면 된다 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재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받으면 그만이에요. 받는데 목표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혜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체험만 하시고 받는 거는 걱정할 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