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3월 21일 새벽

하루아침에 여러분들이 깨달을 수는 없는 겁니다. 그건 왜 그러냐? 세상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럼 그 조건이 옛날에도 그랬느냐? 아닙니다. 감람나무 역사가 만들어지면서 획기적으로 변화된 조건이에요. 주님에게는. 그러니 성서에 나타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거에 그런 일이 있어야 성서에 기록이 될 거 아닙니까. 그런 일이 과거엔 없었어요. 만약에 2000년 전에 감람나무 역사가 있었다면 성경에 조금이라도 나올런지 모르겠죠.  그러나 이 시대의 원리는 근래 감람나무 시대에 와서 만들어진 조건이니까 누구도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이걸 누가 알겠느냐 이거예요. 일반교회에서 알 겁니까? 전도관 관장들이 알 겁니까? 주의 종이 된 제가 설명을 듣다보니까 알게 된 거예요. 이걸 깨닫게 되니까 제 입에서 이거 큰일났구나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