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5월 19일 낮

죄악을 벗어버리기 위하여 여러분들은 오셨어요. 그 누구도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거 순식간에 소멸시켜줘요. 인생이 날 때부터 지은 죄 정도는 안찰 한두 번에 해결해요. 일평생을 새벽제단을 쌓고 노력을 해도 안 되는 은혜에요. 그걸 순식간에 해줘요. 원죄 유전죄 자범죄까지 소멸을 시켜 그에게 소멸시킨 대로 그대로 두는 게 아니라 그 속의 주의 생명체를 넣어서 완전히 주와 같이 되게 만들어 줄 적에 그 생명은 주 앞에 가서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설 수 있는 그러한 원리가 오늘날의 섭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