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실제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잘못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십시오. 그때서야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어렴풋이 알기 시작했어요. 나 하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이제보니까 은총이 연결된 건 이 이영수 혼자를 위해서가 아니고 주께서 나에게 딴 게 있으셨구나. 이걸 안 후에야 비로서 나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윤곽이 짜이기 시작해요. 이럴 적에 주님 앞에 제가 그렇다면 이제부터 제가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