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5월 26일 

하나님 역사에 그만큼 손해가 오는 면이 있으니까 가만히 두는 거예요. 가만 두면서 시간이 흐르며 각본에 따라 하늘에서 끌어나갑니다. 그걸 나는 15~6년 전부터 보여주신 것하고 오늘날 이루어지는 걸 견주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루시는 한 면을 저는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러한 일들이 거기서만 이루어지느냐 아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나 여러분들도 그렇게 다루어가는 신의 슬하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