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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30본문
2019년 1월 1일 새벽 기도
자, 금년 1년을 위해서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빠른 세월 속에서 부족하지만은, 지시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들기 위해서 지난 한 해에도 사랑하는 양떼들이 곳곳에서 정성을 쏟은 것을 주께선 아실 줄 압니다.
“너를 따르는 양떼들이 네가 나를 섬기듯이 하게 되면 네가 하는 일은 물 댄 동산처럼 될 것이다.”는 시작할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처럼, 오늘날 부족하지만은 따르는 양떼들이 주의 종과 함께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받들어 모시는 관계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또, 새해를 맞이하는 2019년도라는 새로운 글씨를 써야 되는 새벽 미명에 사랑하는 양떼들이 금년 한 해만이라도 지난해에 못 다한 걸 이루고자 자던 잠을 깨서 새벽예배에 나온 줄을 압니다.
금년 한 해에는 좀 더 성숙된 저희들의 신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는 감화 감동을 양떼들에게 주실 것을 바랍니다.
우선 먼저 주의 종 밑에서 양떼들을 이끌어가는 사랑하는 성회장님들은 성직자의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를 하늘에서 주셔서 따르는 양떼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먼저 주시고.
따르는 양떼들은 반대로 또 주의 이름으로 온 성회장을 주님을 모시듯이 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받들어 모신다 하면서도 감정의 동물인고로 형제들 간에 얽히고설키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주의 종이 바라보건대 주님의 눈시울을 찌푸리는 일들이 양떼들 사이에는 많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이 순간 지워주시고,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힘을 얻어서 금년에는 권태를 느끼지 않고 하나님 역사를 받들어 모실 수 있도록 양떼들에게 감동을 주시옵소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뒷걸음질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짜증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 아닙니까?
그럴수록 저희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써 시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도를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는 순탄한 길을 갈 수 있는 마음의 자세들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양떼들은 곳곳에서 어려움이 많은 줄 압니다. 직장에서나 하는 일들이 미약한 가운데서 그래도 마음은 잘 되면 하나님의 역사를 받들어 모시려고 하는 그 정성들을 다 가지고 있는 줄 압니다.
사탄의 세력이 가로막고 또한 장애물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넘어갈 수 있고 물리칠 수 있는 성령의 감동과 불담이 함께하시는 2019년도가 되도록 축복 주시옵소서.
주의 종이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역사가 이제 46년째 접어듭니다. 여호와께서 아시다시피 기름부음 받은 자들은 40년을 넘기지 못하고 순교를 당했습니다. 오늘날 저는 이긴자의 사명을 주신 연고로 지금까지도 하나님을 섬기고 양떼들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허나 사실상 힘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줄 여호와께서도 아시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들은 이 역사를 외면하고 시작부터 잘못된 역사를 이어가는데 있어서 오해들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러한 우리 역사가 아닙니까?
사랑하는 양떼들 사실상 어려운 가운데서도 마다하지 않고 저를 따랐습니다. 이 시간에는 아마 이 역사를 깊이 모르는 양떼들도 나와서 자리를 한 줄 압니다.
금년 한 해에는 그 마음속에 감동을 주셔서 당신이 베푸는 이 역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깨달아서 당사자도 열심히 하나님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영의 세계의 후회 없는 날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동안에 시작부터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이제 전자보다 10배나 강한 생수의 능력을 네가 하게 될 것이다.”하는 말씀대로, 긴 세월동안 많은 양떼들이 공로는 없지만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저 세계로 갔습니다.
이제 영의 세계에 간 모든 영들까지도 다시 한 번 하늘에서 기억하셔서, 그 날이 올 때에 정말로 지상에서 주의 종을 만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더 기억들 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사랑하는 양떼들이 곳곳에서 말씀드릴 일이 많은 줄 압니다. 어느 곳에서 기도를 하든 주의 종 슬하에 있는 양떼들을 특별히 기억해주셔서 금년 한 해에 어려움을 넘어가게 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순탄하게 풀려나갈 수 있는 한 해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 주시옵소서.
말씀드릴 때마다 저희들을 위하여 수치와 고난을 당하신 피 흘려 주신, 승리의 피 공로 받들어 주님 앞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