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세] 주의 종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는 것이 범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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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3[신앙자세] 주의 종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는 것이 범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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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23일 낮
1. 세상의 육의 일은 아무리 원수가 되었어도 죽으면 끝나요. 그런데 영의 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기막힌 거다 이거예요. 나는 그래서 조용할 때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은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저는 제 슬하에 있던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얼마 안 있으면 눈앞에 오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영의 세계에서 불어닥칠 비바람을 생각해 봅니다. 아찔해요. 그럴 때는 그 사람들은 모릅니다. 당사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