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3월 13일 낮

누구를 막론하고 각자각자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의 종이 끊임없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낙심하지 마십시오. 낙심할 때 마귀가 들어갑니다. 마귀가 들어가면 여러분들을 정신을 사로잡는다 이겁니다. 사로잡으면 여러분들을 끌어냅니다. 주의 종 슬하에서 벗어나게 만듭니다. 벗어나면 마귀 밥이 됩니다.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 고로 여기 서있는 이 사람이 세상을 이겼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신과 물과 피로써 세상을 이긴고로, 악의 세력을 이긴고로 여러분들이 이것을 놓치지만 않으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 사이를 놓치게 하기 위해서 마귀는 호시탐탐 여러분들 노리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친한 사람들이 여러분들한테 속삭속삭하고 주의 종을 의심케 하더라도 믿지 마세요, 그건 자살 행위입니다. 제말 알아들으세요, 제아무리 달콤한 말을 하더라도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