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들어드리는 것이 율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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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9[섭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들어드리는 것이 율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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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20일 새벽
그동안의 성령은 살아있을 때만 함께하고 죽은 다음에는 속수무책이었지만 내가 십자가를 지고 나서 다른 보혜사가 오게 되면 그 보혜사는 살아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죽은 다음에도 계속 세세토록 같이할 수 있는 조건의 신이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살아있을 때도 같이하고 죽어도 같이 하는 게 구약시대 하나님의 신이었다면 구태여 십자가를 져서 살아있을 때도 죽을 때고 같이 하는 신을 만들 필요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