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 너희는 나에게 준 것이 하나도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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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1
[체계] 너희는 나에게 준 것이 하나도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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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28일 낮 


사실상 하나님의 안타깝고 주님의 안타까움을 듣는 저는 여러분들이 들으면 금방 납득할 수 있는 얘기를 들었냐 하면 그게 아니에요. 저 자신부터가 놀란 거예요. 그 안타까운 심정을 듣고 난 후에. 내가 생각했던 기독교관이 아니야. 하루아침에 깨져버리더라 이거예요. 내가 생각하던 그러한 차원이 아니더라 이거예요. 신끼리의 관계가. 

그래서 주의 종이 말을 못 하고 오늘날까지 이끌어온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어느 정도 여러분들이 저를 따르시면서 갖은 어려운 환경과 갖은 어려운 문제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떨어지지 않고 저를 따라오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 종이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베일을 더 가릴 수 없다, 어느 정도는 밝혀야겠다 해서 몇 달 전부터 서서히 아브라함에 관한 얘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