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저 안이 시급하니 서둘러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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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8
[역사] 저 안이 시급하니 서둘러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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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일 새벽


1973년도 3월 18일. 바로 이날이 저에게는 운명의 날입니다. 내 운명이 바뀌는 날입니다. 3월 18일 일요일 바로 주일이었습니다. 가장 사회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좀 복잡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직접 새벽에 이상 중에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너에게 가르쳐 주고 보여준 대로 전도사 복직을 서둘러라.” 그래서 제가 그 명령을 받고 기록부를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1972년 4월 25일 화요일 날 제가 단상에 앞선 종을 통해서 명령받고 선 게 생각나서 빨리 복직을 하라 하시니 제 머릿속에 들어오는 게 있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 내가 발령을 받아야 하는가? 라고 해서 현직 관장님들을 쭉 생각했습니다. 현직 관장님을 통해서 장로님께 보고가 들어가 발령을 받아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