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세] 이를 악물고 고쳐야 들어갈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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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7
[신앙자세] 이를 악물고 고쳐야 들어갈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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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1일 낮


나는 누차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 나라는 이러이러한 자격이 되지 않으면 들어올 수도 없거니와 너는 따르는 양떼들을 들여놓을 생각을 말아라, 하는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이상 중에 들은 것을 간간이 소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자격자가 아니면 내 나라는 들어올 수가 없다 하는 것이 선이에요.

누가 만든 선이에요? 제가 하는 선이에요? 여호와의 말씀이에요? 여호와께서 정하시는 선이에요. 그걸 저는 알아요.

그게 이 시대에 할 일이에요. 그게 주의 뜻이고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걸 하루아침에 먹여줄 수가 없어요. 제가. 거기까지 여러분들을 어떻게 끌어다 놓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거예요.

개개인 볼 때에 내가 저 사람은 자신이 안 서, 저 사람은 될 것 같기도 해. 이 점을 내가 생각합니다. 누구도 주의 종이 끌어서 그 선에 갖다 놓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 선에 넘어설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아요.

내가 그러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위에 계신 분이 저를 내세우면서 정한 선이다 이거예요. 그 선이 있다 이거에요. 그럼 나는 해야 될 일이 어느 교회에서 뭘 어떻게 한다, 어디서 누가 뭐라 한다 이거 상관이 없어요. 나하고는. 나는 지시하신 그 선을 만들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야 돼요. 여러분들이 뭐 안 그렇겠나요. 여러분들도 똑같을 거에요.

수천 명이 모여가지고 다 이러쿵저러쿵 떠들고 북적거리고 다 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주의 종 마음에는 그 선을 누가 가느냐, 그 선에 누가 넘어 서느냐 이게 중요하다 이거예요. 그게 됐을 때는 내가 고맙고, 안 되면 되게끔 하기 위해서 주의 종은 안간힘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