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5일 새벽 

이제 우리가 알아야 될 문제는 뭐냐? 여러분들의 목표가 첫 열매 되신 멜기세덱의 제사장인 그리스도에 속하는 반열이 되기 위해서 여기 오신 겁니다. 무슨 제사장이요? 여러분들의 목표는 멜기세덱의 제사장이 되는 겁니다. 바로 그게 세마포입니다. 

그렇다면 그 세마포라는 것은 재료는 하늘에서 주시지만, 세마포를 입게 하는 것은 바로 이긴자가 하는 겁니다. 주님이 직접 입혀줄 수가 있고 만드신다면 제가 필요합니까? 필요 없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주님이 하시지 왜 저를 통해서 합니까? 주님이 직접 하시면 되지. 이 함수 관계를 여러분들이 철저하게 원리적으로 믿으셔야 됩니다.

그걸 믿으셔야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부탁하고 바라고 싶은 건 뭐냐?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주의 종과 같은 운명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됩니다. 여기 오신 여러분들 누구를 막론하고 체계화 돼야 됩니다. 체계화 되라는 건 저를 알아달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오늘날 주님께서 지시하신 사명을 알아달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역사는 멜기세덱의 반열에 동참하는 이걸 목표로 해서 나갑니다. 나는 하나님과 주님께로부터 지시받은 게 뭐냐? 그 숫자를 만들어라 이거예요, 어느 반열에 속하는 숫자입니까? 그렇죠. 멜기세덱의 반열에 속하는 숫자를 만들어라 이거예요. 하나도 좋고 둘도 좋으니까 그걸 만들어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