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예표의 사람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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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9
[체계]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예표의 사람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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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7월 19일 새벽


마귀를 꺾지 못하면 깨끗해질 조건이 없어요. 우리 인간은 더러운 게 없어요. 마귀가 다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율법 어긴 자 아니에요. 그런데 마귀가 그렇게 시커멓게 만든 거예요. 그 더럽히는 마귀의 존재를 꺾어야 돼요.


오늘날 나는 얘기를 했죠.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게 음녀라고. 그 음녀를 꺾어야 돼요. 그 음녀를 제거해야 돼요. 그 음녀를 제거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음녀의 손길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구는 믿기 싫고, 누구는 정결해지기 싫어서 죽을 때 썩어가나요? 


바로 그 썩히는 마귀가 하는 짓이다. 그 썩히는 마귀를 물리쳐주지 않으면 안 썩을 도리가 없어요. 모르겠어요? 무슨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