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8월 22일 주일 낮 

그렇다면 분명히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셔서도 하나님의 아들 앞에서 분명히 마귀가 얘기를 했어요. 이게 내 거다. 내 아버지가 나한테 다스리라고 주신 거다 하고 분명히 얘기을 했어요.

그럼 이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려요? 마귀가 다스려요? 

그것을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거예요. 마귀가 다스린다는 얘기를. 

그럼 지금 일반 교회에서 말하는 전지전능하고 온 천하를 하나님이 지배하시고 주님이 주장하신다는 말이 맞아요? 틀려요? 이것부터 알고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제가 깎자고 하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사실을 밝혀야 돼요. 이제는 안 밝힐 수가 없어요. 제가 이걸 안 밝히면 제 말을 못 믿어요. 여러분들이.